이 포스팅은 국립공원예약에 대한 글입니다. 국립공원 많이 가시나요? 국립공원은 국가에서 지정하고 관리, 유지하는 곳입니다. 이 글에서는 국립공원예약에 대한 이야기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을 사용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글의 순서
국립공원예약
국립공원은 총 22개가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설악산부터 한라산까지 강원도부터 제주도까지 전국에 걸쳐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67년 법률 제 1909호로 국립공원 제도가 생겼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지리산이고요.
우리나라는 빠르게 성장한 나라이기 때문에 더욱더 국립공원의 역활이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국립공원을 지정해서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야 하는 의무를 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국릭공원예약은 총3가지로 이루어 집니다.
① 시설탐방예약
시설탐방예약은 총 6가지가 있습니다.
- 대피소
- 야영장
- 민박촌
- 생태탐방원
- 탐방로예약제
- 탐방프로그램
② 자원봉사
자원봉사예약은 국립공원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③ 안전가이드 예약
그럼, 안전 가이드 예약은 뭘까요? 누가 나를 안내해 주길 원해서 하는 예약이 아닌
지역주민으로서 해당 지역의 국립공원을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예약입니다.
아무나 할 수는 없고 지역 내 주민 및 산악전문가 등이 대상이고 자격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고 합니다.
국립공원 예약시스템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은 아주 잘되어있습니다. 물론 성수기에는 대부분 추첨을 통해 가야 하기때문에 방문자체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방법은 알아야 나중에 신청을 하고 사용할수 있겠죠.
일단 예약사이트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국립공원 예약시스템
비회원 예약은 안되기때문에 회원가입은 미리 하셔야 합니다.
예약 절차는 3단계로 이루어 집니다.
① 예약시설 선택
야영장, 대피소 등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② 위치, 날짜, 유형 선택
그 이후에 위치를 고르시고, 날짜는 입실과 퇴실을, 유형을 고르시고 다음 단계를 누르시면 됩니다.
만약에 이용할 수 없다면 이용할 수 없다고 나오고 아니면 다음 화면이 나옵니다.
③ 예약하기
이제 예약할 수 있는 목록에서 예약을 누르시고 로그인 상태라면 예약 화면으로 로그인 상태가 아니면 로그인 화면이 나오고 로그인하시면 예약 창으로 가게 됩니다.
마무리
국립공원은 그냥 등산만 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야영도 해보고, 잘 꾸며진 탐방로도 이용해 보고, 숲에 대한 설명도 들으면 국립공원 이용의 만족도가 상당히 올라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예약 시작일은 보통 15일 전 10시에 가능합니다. 공지 사항에 항상 예약 가능 시간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통 주말은 예약이 힘들지만, 공지 사항에 예약 시작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수기에는 추첨을 통해 가야 하니 혹시 관심이 있다면 추첨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