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캘란 12년 가격에 대해 알아보자 (feat. 쉐리, 더블캐스크)

이 포스팅은 맥캘란 위스키에 대한 글입니다. 맥캘란 12년 쉐리 제품은 얼마 전까지 구하기 힘들고 가격이 너무 올랐던 시기가 있을 만큼 인기가 많은 상품이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맥캘란 위스키 가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글의 순서

맥캘란 12년 가격

이제 구형인 쉐리는 쉽게 구할 수 없어서 가격이 20만 원 중반까지 올랐었습니다.

20만 원 중반이면 조니워커 블루라벨 정도의 위스키를 구입할 수 있는 가격입니다.

아마 구하기 힘들어서 가격이 높아졌었던 거 같습니다.

지금도 쉽게 구할 수는 없지만 달리 앱을 통해서 구입이 가능하지만 단독 상품은 없고 맥캘란 쉐리 제품과 네이키드 몰트 2병을 함께 판매하는 구성으로 24만원정도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GS 25 마트에서는 13만 원 정도에 픽업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달리 앱에서 더블캐스크 제품과 네이키드 그라우스 몰트 1병이 17만 5천 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같은 경우 10만 원 미만에도 구할 수 있으니 보시면 한 병 집어 오시면 됩니다.

싱글 몰트 위스키 3 대장으로 꼽히는 맥캘란은 위스키 입문하는 분이라면 당연히 들어봤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굳이 쉐리 제품보다는 더블캐스크 제품이 입문자 입장에서는 접근하기 쉬운 맛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 번쯤 구해서 마셔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현재 단독으로 구하기는 어렵지만, 네이키드 몰트와 세트로 약 24만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때는 20만 원 중후반까지 올랐던 적도 있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10만 원 미만에도 구매 가능하며, GS25 픽업 서비스에서는 약 13만 원대입니다. 달리 앱에서는 네이키드 그라우스와 세트로 약 17.5만 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쉐리는 전통적인 셰리 캐스크 숙성만 사용하고, 더블캐스크는 셰리 캐스크와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를 함께 사용해 조금 더 부드럽고 접근성이 좋은 맛을 제공합니다.

더블캐스크 제품은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 덕분에 입문자에게 적합하며, 고급스러운 풍미를 원한다면 쉐리 제품도 추천됩니다.

쉐리 오크 숙성 원액의 생산량이 한정되어 있고, 수요가 많아 공급 부족 현상이 일어나면서 일시적으로 20만 원 중반까지 가격이 올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