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 후기(해변 앞 호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에 가실 예정인가요? 이 글에서는 직접 2번을 다녀온 경험으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부산하면 해운대만 생각하실 수 있지만 송도에 멋진 호텔이 하나 있습니다.

송도 메리어트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 돼 깨끗하고 메리어트 BRG를 통해 가시면 더욱더 저렴해집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송도 비치는 웹사이트에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완벽한 바다 전망과 더불어 편안한 객실을 자랑한다” 입니다.

실제로 가보면 모든 객실이 전면 바다 전망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아담한 크기의 로비와 건물 크기지만, 객실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정말 좋습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객실은 킹 침대 1개 또는 싱글/트윈 침대 2개가 들어가 있는 일반 객실과 침실이 따로 있는 스위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싱글/트윈 침대 객실일 경우 전면 창문 앞에 있는 소파가 넓어서 침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 12세 미만 아이들은 2명까지 동반 투숙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약할 때 성인 2명으로 예약해도 괜찮습니다.

또 다른 장점은 아이들과 동반 투숙하는 점 이외에 바로 앞에 해변이 있기 때문에 호텔을 나가 길만 건너가면 해변이라 접근성이 좋습니다.

하지만 주차장이 기계식이라 불편한 점과 주차비가 있습니다.

플래티넘 멤버는 주차비를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플래티넘 멤버에서 조식 서비스를 하지 않고, 신한 메리어트 카드 조식 할인도 적용이 안 되는 호텔입니다.

페어필드바이메리어트부산송도비치

마무리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는 성수기가 아니면 10만 원 초중반에 다녀올 수 있는 곳입니다.

성수기일 때는 30만 원까지 올라가는 호텔이지만 바로 앞에서 해수욕할 수도 있고 바로 송도 해상 케이블카가 바로 앞에 있고, 편하게 쉬다 올 수 있는 곳입니다.

바다를 보면서 조식을 먹을 수도 있고, 조식에 나오는 설렁탕도 맛있기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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