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후쿠오카 니쿠이치 하카타 예약을 직접 해보고 확인한 글입니다. 후쿠오카에 가면 많이 드시고 오는 야키니쿠 전문점인 니쿠이치 하카타는 예약이 가능한 곳입니다. 저도 예약을 해서 갔고 예약을 안 하고 가면 웨이팅이 상당히 길어지는 점 알고 있으셔야 할 거 같습니다.
그럼 예약하고 확인은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야키니쿠가 뭔지에 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글의 순서
후쿠오카 야키니쿠 뜻은?
“야키니쿠”는 신선한 고기와 야채를 그릴에 구워 맛있게 즐기는 일본의 전통적인 바비큐 요리입니다.
“야키”는 “구워서 조리하다”라는 뜻이며, “니쿠”는 “고기”를 의미합니다. 야키니쿠는 주로 소, 돼지, 닭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사용합니다.
고기를 작게 썰어서 숯불로 굽는 방식입니다. 구워진 고기는 간단한 소스 나 소금으로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야채도 함께 고기와 함께 구워서 즐기는 것이 야키니쿠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소스가 제공되며, 대표적으로 타레(Tare)소스가 있고 간장, 설탕, 다진 마늘, 생강 등을 혼합하여 만듭니다.
니쿠이치 하카타
주소 : 일본 〒812-0016 Fukuoka, Hakata Ward, Hakataekiminami, 1 Chome−2−18 エムビル 1F
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4:00부터 밤 12시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치는 하카타역 5번 출구에서 쭉 걸어가시면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10분정도 걸리는 시간입니다. 저는 유후인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고 예약을 해논 시간에 다녀왔습니다.
웨이팅은 상당히 길게 있지만 예약한 시간에 자리를 확보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도착하고 다 먹고 나왔는데도 웨이팅을 그대로 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니쿠이치 하카타 에서는 매일 최상급의 규슈산 흑모 와규 A4, A5 등급을 구입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날의 최상의 상태를 가진 고기를 선택하여 제공합니다.
가격은 명품 특선 7종 모둠 기준으로 성인 2명, 아이 2명이 10만 원 조금 넘는 금액을 결제했습니다. 처음에 예약했을 당시 4인으로 예약을 했고 주문이 들어간 상태였지만 아이들은 많이 못 먹는다고 2인분만 내주었습니다. 거기에 면 요리, 하이볼 2잔 등을 주문했습니다.
맛은 좋습니다. 분위기도 좋고요. 양도 적당합니다.
니쿠이치 하카타 예약 방법
예약은 웹으로 하시면 간단합니다. 예약 홈페이지에 접속하시고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예약이 힘들어서 주말보다는 평일 위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동의를 누르시고 날짜를 검색하면 가능한 날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래 옵션으로 음료 무제한 등이 필요하시면 선택하고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을 정확하게 입력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추가 요청 사항이 있다면 기재하고 개인정보 동의와 함께 예약 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니쿠이치 하카타 예약 확인
예약하셨으면 메일로 예약 메일이 옵니다. 따로 확인하실 필요는 없고 방문 전날 메일이 한 번 더 옵니다. 그거로 걱정 안 하시고 방문하셔도 됩니다.
마무리
이렇게 니쿠이치 하카타 예약하고 확인하는 방법을 이야기해 봤습니다. 후쿠오카를 방문하신다면 맛있는 야키니쿠를 즐기기 위해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럼 맛있는 고기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즐기시길 바랍니다.